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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때문에 저는 가기 싫지만.. 억지로 캐나다에 이민을 왔습니다..얼마나 살지는 모르겠는데.. 현 시점 (2020.11. 지금은 캐나다에 2차 코로나 확산이 일어나서 밴쿠버에서만 거의 1000명씩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ㅜㅜ)이 굉장히 안좋은 시기입니다.
저는 원래 외국 생활을 동경했거나 원하거나 그러지 않아서..(해외여행도 가본적이 없습니다..) 하나하나 사소한 것도 불만이네요.
이곳에 와서 가장 불편한 것은 바로 화장실입니다.
이상한 점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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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하수구가 없습니다.
정말 답답 그 자체 입니다.
이 곳은 화장실 바닥에 방수처리도 안하기 때문에 심지어 물을 흘리면 밑으로 누수가 되어서.. 밑에 집에 피해보상을 해야하는 일이 있을때도 있다고 하니 혹여나 오시는 분들은 참고하기실 바랍니다.
샤워는 오직 욕조에서 해야합니다.. 욕조에는 다행이 하수구가 있습니다. 하지만 욕조는... 바닥이 약간 곡선이 지고, 오래 서있기도 힘들고, 미끄러질수도있고, 여러모로 단점 투성이입니다.
캐나다의 단점으로 저는 하수구 시스템이 없는 이 화장실 시스템이라고 말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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