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NFT 소개
2. NFT 주요 단어들
3. NFT 민팅하기
4. NFT 2차 마켓
안녕하세요 오늘은 NFT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인하면 빼놓을 수 없는 주제이기 때문에, 그리고 이번에 벨리곰NFT를 했죠.. (저는 퍼블릭 세일을 노렸지만 실패. ㅜㅜ)
1. NFT 소개
우선 NFT를 풀어서 쓰면 Non fungible token입니다. 뜻은 대체 불가 토큰이란 건데 감이 확 안 오시겠죠.
기술적인 개념은 제외하고 쉽게 설명드리자면, 어떤 그림이든, 파일이든, 디지털 파일에 고유성을 담아서 사람들에게 나눠 주는 것입니다. 여기 그 고유성에 만약 소유라는 개념을 담아서 어떤 사람에게 주게 되면, 그 사람이 해당 파일의 주인임과 동시에 해당 파일은 이 세상에 딱 하나뿐인 디지털 자산이 됩니다.
이걸 이용해서 대체로 이미지 사진 같은 것을 nft로 만들어서 발행한 후, 사람들에게 판매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걸 사서 다시 더 비싼 값에 팔거나 계속 소유하는 것이죠.
이렇게 해서 nft 시장이 생성되고, 이미 이런 nft 트레이딩으로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고 있습니다.
nft를 사고팔 수 있는 주요 사이트로는 다음들이 있습니다.
OpenSea, the largest NFT marketplace
OpenSea is the world's first and largest web3 marketplace for NFTs and crypto collectibles. Browse, create, buy, sell, and auction NFTs using OpenSea today.
opensea.io
오픈 씨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nft 마켓입니다.
다음은 한국 nft마켓입니다.
Pala
Pala(팔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DeFi부터 수수료 0% NFT 마켓까지, Web3를 통해 누구나 이용가능한 크립토 서비스를 만나보세요.
Pala.world
꼭 정식 마켓만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초보분들은 코인 거래소 포함해서 듣보잡 마켓은 사용하지 마세요.
오픈씨에 들어가보면 다음과 같은 홈화면이 보일 겁니다. 그럼 최상단 우측에 지갑 아이콘이 있는데요. 이 아이콘을 누르고 본인의 개인 지갑을 연결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개인 지갑은 주로 MetaMask를 사용합니다. (여러가지 지갑종류들이 있습니다. 어떤 지갑을 지원하는지는 해당 마켓 사이트 운영방침에 따라 다르지만 주로 메타마스크만은 꼭 지원을 하고들 있습니다.)
2. NFT 주요 단어들
자 그럼 nft에 마켓에 가서 아무거나 사면되는가? 절대 아닙니다. 우리는 커뮤니티에 참여해서 여러 가지 정보들을 받아봐야 합니다. 그를 통해 좋은 기획이나 투자사들이 지원해주는 nft가 새로 민팅된다 하면 얼른 화이트리스트 이벤트 같은 거에 참여해서 화이트리스트(이하 화리)에 들어가야 더 싸게 해당 nft를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려면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용어들을 대충 미리 알아야 알아들을 수 있겠죠? 방금 제가 써놓은 말도 처음이라면 이해가 안 가실 겁니다.
디스코드(디코): 디코와 텔방에 아마 자주 가시게 될 것입니다 ㅋㅋ.. 대체로 신규 회사들이 돈 적게 들이고 사람들을 모을 수 있는 곳이니깐요. 뭐.. 신규든 대형이든 일단 다 디코 방부터 개설하기는 합니다. 전 세계 사람들을 쉽게 모을 수 있는 공간이거든요. 따라서 거의 모든 방들이 영어까지 지원합니다.
디코 방에 일단 초대 링크를 통해서 들어가게 되면, 디코만의 어떤 절차가 있습니다. 공지를 읽고 체크 이모지를 눌러야만 해당 방에 비로소 들어가지게 됩니다. 만약 디코가 처음이라면, 대체 공지방이 어디 있는 거야 하면서 찾게 될 수도 있는데, 일단 방에 들어가서 어떤 이모지 버튼을 눌러야만 해당 방에 정상적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여기서 이모지 버튼은 개설한 사람 마음대로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체로 체크 그림이지만 그림 자체는 얼마든지 다를 수 있어요.
대체로 어떤 nft 프로젝트가 새로 만들어지면 디코 방부터 파서 사람들을 모읍니다. 그리고 공지를 통해서 이벤트 등을 통해서 오지나 화리를 뿌리죠. 그리고 민팅을 하고 팝니다. 이런 절차 중에 공지나 이벤트 방이 가장 중요하게 들락날락하게 됩니다.
그런데 주의해야 할 점은 공식 디코방이라 하더라도, 해킹으로 디코 계정이 털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이런 피해가 가끔 있습니다. 해킹범은 디코의 모더 계정을 해킹해서 마치 지금 당장 깜짝 민팅 할 거니깐 여기로 코인을 보내라 이런 식의 공지를 날립니다. 그리고 그거에 당하면 못 찾는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코인판에서 일단 한번 당하면 거의 끝입니다.
텔레그램(텔방): 텔방은 저는 주로 유튜버나 블로거들의 정보들을 얻기 위해 사용합니다.
텔방이 정보는 트윗 다음으로 빠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트윗을 통한 정보는 진짜 빠르지만 찌라시나 사기가 많아서(혹은 실제로 별 영향이 없지만 괜히 과대 해석한 정보들) 필터링을 하셔야 합니다. 게다가 대체로 영어로 올라오는 소식이 많아서 영어를 쫌 하셔야 합니다.
어느 정도 신뢰있는 블로거들의 텔방은 이미 블로거를 통해 필터링되서 올라오는 정보니깐 어느정도 시간을 아낄 수 있죠.
민팅(발행, 주조, 민트): nftf를 만드는 행위를 민팅이라고 합니다. 쉽죠? 어떤 nft프로젝트 디코 방 공지에서 우리 이제 민팅하겠습니다~ 이러면, 곧 민팅을 해서 Nft를 발행한 후, 그것을 팔겠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민팅합니다를 우리 이제 Nft 팝니다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약간 애매한 부분이 있는 것이, 소비자 입장에서 민팅을 하다 하면, 일반적으로 첫 제네시스nft를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혹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nft 2개를 가지고 민팅을 하게 되면 1개가 새롭게 탄생되는데, 이때도 민팅을 하다라고 합니다.(이 경우에는 프로젝트에 따라 이를 민팅이라 하지 않고 브리딩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약간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제너시스(Gen0): 어떤 디지털 파일을 nft로 만들면(=민팅하면) 그 초기 물량이 바로 0세대 입니다. 회사들은 nft 수량을 초기에 미리 정해놓고 딱 그 수량만 발행합니다. 따라서 이때 회사에서 발행한 nft가 0세대 제품이라는 소리죠. 이 이후로는 더이상 회사쪽에서는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발행하지 않습니다. 너무 많이 발행해도 가치가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깐요.
따라서 이 이후에 만들어지는 물량은 개인들이 제너시스를 구매해서 nft 2개를 민팅하면 새로운 nft1개가 발행이 됩니다. 이런 식으로 nft가 계속 불려지게 됩니다. 물론 민팅은 무료가 아닙니다. 어느정도 비용이 들어가고 새로 발행된 nft를 다시 시장에 팔수도 있죠. 이런식으로 시장이 형성이 됩니다. 물론 프로젝트가 잘 되면요... 해당 프로젝트가 잘 안 되면 제너시스 단계에서 거래가 좀 이뤄지다가... 가격이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프로젝트가 사라지게... 되겠죠?
또한 일반적으로 제너시스 물량에 대해서는 혜택이 기본적으로 더 주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잘되는 프로젝트들의 nft를 보면, 같은 등급이라 할지라도 다음 세대 nft들 보다 더 비쌉니다.
OG(오지): Original Gangster의 약자로 초기 멤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오지에 들어가게 되면 nft를 싸게 살 수 있는 결정적인 혜택이 있습니다. 그래서 디코 방에서 초기에 이 오지와 화리 멤버들을 뽑기 위해서 여러 가지 이벤트를 시작하게 됩니다. 해당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초기부터 이 이벤트에 얼른 참여해서 꼭 반드시 오지나 화리권을 따셔야 합니다. 그래야만 싸게 나중에 제너시스 nft를 싸게 살 수 있어요.
또한 할인된 가격 다음으로 중요한 혜택은 각자 지정된 수량만큼 확실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너도 나도 nft를 살려고 하니깐 딱 각자 정해진 만큼 수량을 정해야 하는데, 회사가 정한 규칙대로 각 오지 한 명당(지갑당) 얼마에 딱 몇 개를 확정해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디코 계정도 여러 개 파고, 지갑도 여러개 준비해서 오지나 화리를 여러개 취득하셔서 최대한으로 구매하고, 마켓에 바로 파는 방식으로 돈을 법니다.
화이트리스트(화리): 오지나 화리나 비슷한데 대체로 오지가 혜택이 더 좋습니다. 혜택은 계속 말하지만 nft를 싸게 살 수 있다는 점입니다. 대체로 오지에 할인 혜택이 더 높고 화리는 조금 비싸지만 그래도 퍼블보단 싸니깐 화리라도 꼭 따셔야 합니다.
여기에 경쟁 화리라는 용어도 있는데, 대체로 오지인 경우는 확정해서 정해진 수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하지만 경쟁 화리인 경우에는, 화리로 당첨된 사람들끼리 경쟁을 해서 구매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깐 운이 없다면 한 개도 못 살 수 있다는 뜻이죠. 밑에 nft 민팅하기 에서 자세히 더 설명하겠습니다.
퍼블릭 세일(퍼블): 오지도 못 따고 화리도 못 따면... 결국 그냥 퍼블릭 세일에서 nft를 구매하셔야 합니다. 이벤트를 통해 오지나 화리권이 없는 그냥 일반인들에게도 회사가 Nft를 파는 것입니다.
퍼블릭 세일 역시 제너시스 nft은 맞습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경쟁이니, 운이 좋으셔야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인기가 없는 프로젝트라면, 퍼블릭 세일에서 조차도 물량이 남지만, 인기가 있는 프로젝트들은 1초 만에 물량이 사라집니다. 진짜 1초도 안 걸려요...
Giveaways: 디코 방에 들어가면 자주 들어가게 되는 곳입니다. 대체로 이곳에서 폭죽 이모지를 누르면 참여하는 방식으로 글이 올라올 겁니다. 이곳에서 이벤트나 혜택 공지가 올라오며, 반드시 참여해서 오지나 화리권을 따시기 바랍니다. 저는 유명한 프로젝트들은 퍼블까지 시도해보지만, 그게 아니라면, 화리권이 없다면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채인(=네트워크): nft도 코인처럼 어떤 채인 위에서 돌아갑니다. 당연히 그 채인들은 블록채인 형태로 가동될 것이고요. 이런 블록채인 네트워크가 상당히 많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관심이 있는 nft프로젝트에서 어떤 채인을 이용하는지는 미리 알아두셔야 합니다.
이번에 벨리곰nft 를 예시로 들자면, 벨리곰은 클레이튼 채인을 이용합니다. 따라서 클레이튼 지갑인 카이카스를 설치해서 클레이튼을 준비해두셔야 합니다.
블록 높이: 밑에 민팅하기에서 자세히 살펴볼 건데, 우선 약간의 개념을 설명하겠습니다.
일단 nft도 어떻게 보면 코인의 일종으로, 어떤 채인(=네트워크) 위에서 작동합니다. 따라서 블록체인의 개념을 약간 설명드리면 여러 개개인의 거래 장부를 저장해서 블럭 형태로 만듭니다. 이렇게 한 블럭이 완성되면, 전에 있는 블럭이랑 연결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블럭이 쌓이겠죠? 이를 블럭 높이라고 말합니다. 블럭 높이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nft를 처음 팔때 해당 네트워크의 블럭 높이 언제쯤에서 시작하겠다.라고 공지를 줍니다. 그럼 우리들은 민팅 사이트에 가서 해당 블록 높이 지점이 올 즈음에 민팅 시도를 해야 해당 nft를 살 수 있습니다.
에어드롭(에드): 에드는 해당 지갑 주소로 코인이나 Nft를 바로 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도 이벤트 할때 자주 보실 수 있습니다. 흔히 당첨자들 지갑주소로 에드 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나옵니다. 공짜로 주는 거니... 매우 좋은 거죠..
바닥가(fp): 초기 제너시스 물량 nft민팅이 다 끝나고 나서, 2차 마켓에서 Nft가 거래될 때 가장 낮은 가격으로 올라온 가격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같은 nft인데 굳이 비싼 가격을 주고 사는 이는 없겠죠, 따라서 주로 어떤 프로젝트의 Nft가격을 말할 때 주로 이 바닥가를 기준으로 말합니다.
투본선: 투자는 본인 선택의 약자입니다. ㅋㅋㅋ 맞는 말이지만 사기에 넘어가는 경우는 분명히 사기 친 놈이 나쁜 거지 본인 잘못은 아닙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런 사기에 당하지 않는 기본 개념을 가지기 위해 노력을 해야겠죠.
스캠(사기): 프로젝트가 다 정상적인 것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여기에는 사기들이 판칩니다. 코인판 자체가 세계를 무대로 하니 영어 관련 용어가 가끔씩 나오는데 스캠은.. 매우 매우 많이 볼 수 있는 단어입니다. 툭하면 스캠이다 뭐다 뭐 이런 소리 많이 나옵니다.
러그풀(먹튀): 처음 프로젝트가 시작 전에는 스캠은 아니지만.. 결국 먹고 튀면... 스캠이 되겠죠. 이때 나오는 단어입니다. 대체로 러그풀이 어떻게 이뤄지냐면.. 일단 프로젝트 팀에서 이벤트 대차게 하고 사람들 불러 모으고 민팅 하니깐 돈 준비해라 합니다. 정상대로 민팅까지 다 이뤄지고... 어느 정도 일하는 척하다가, 갑자기 소리 소문 없이 디코방이 사라집니다.ㅋㅋㅋ 그럼 뭐 당한 겁니다.
소프트 러그 풀: 소프트 러그풀.. 요즘 나온 신종 용어입니다. 위에 러그풀처럼 극단적으로 디코방이 사라지는 게 아니라, 일단 계속 일을 열심히 하는 척합니다. 뭐 이것저것 공지도 올리지만 결국 실질적으로 잘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겁니다. 그러면서 점점 해당 nft 바닥 가격은 빠지게 되고... 결국 프로젝트 팀 쪽에서는 우리는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가격이 빠지는 건 우리 잘못이 아니지 않냐... 그리고 이건 명백히 투본선이다. 뭐 이런 식으로 나옵니다.
늪: nft를 그냥 줄여서 한국말로 늪이라고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ㅋㅋ
3. NFT 민팅하기
여기서 민팅하기는 새로운 nft프로젝트에서 파는 제네시스 물량을 이제 우리가 산다는 의미입니다.
위에서 용어들 잘 보셨죠? 오지, 화리, 퍼블 민팅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우선 디코 공지방에 먼저 공지가 뜰 겁니다. 우리 언제 언제 민팅해요~ 하면서 날짜와 시간을 공개하고, 블록높이는 시작 10분 전쯤 공지하겠다. 이런식으로 올라옵니다.
블럭 높이는 해당 네트워크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이것이 가장 정확하긴 하지만, 대체로 nft프로젝트팀 쪽에서 민팅 사이트를 만들고 해당 사이트로 가면 실시간으로 블록 높이가 보입니다. (아마 이 정도 준비를 안 하는 프로젝트는.. 오히려 그냥 거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절차 순으로 설명하자면,
1. 디코 공지방에서 정확히 민팅 날짜와 시간을 체크 한다.
2. 미리 해당 nft에 필요한 지갑이 있다면 생성하고 해당 코인을 필요한 만큼 넣어 놓는다.
주의해야 할 점은... 항상 거래를 할 때 수수료가 추가로 발생하기 때문에 딱 민팅 비용만큼 보내 놓는게 아니라, 적당히 여유있게 보내놓는 것이 좋습니다. 민팅 때 수수료 부족으로 거래를 못하게 되면... 일단 그 민팅은 끝났다고 보셔야 합니다.
3. 당일 날 다시 공지를 확인하고 블록 높이가 언제 공지되는지 체크 한다.
4. 블록 높이를 체크 하고, 얼른 민팅 사이트로 이동한 후 지갑을 연결하고 대기한다.
여기서 지갑연결 하실때 해당 프로젝트가 어떤 채인, 지갑을 지원하는지 보셔야 합니다. 메타마스크(MetaMask)가 주로 쓰이지만 국내 프로젝트는 요즘은 클레이튼을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클튼은 카이카스 지갑을 대체로 사용합니다.
5. 해당 블록 높이가 오면, 얼른 민팅하기 버튼을 누르고 지갑에서 뜨는 거래 확인 버튼을 눌러준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만약 인가 많은 프로젝트인 경우에는 해당 블록이 되기 몇 개 전에 미리 버튼을 눌러줘야 한다는 점입니다. 만약 #3487345034 블록에서 민팅 합니다.라고 했을 경우, 끝에 034가 아니라 030일 때, 그러니깐 4~9블록 전에 버튼을 미리 눌러줘야 운이 좋으면? 해당 nft를 사실 수 있을 겁니다.
만약, 자신이 오지다. 확정 화리이다. 하면 뭐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때는 그냥 해당 블록 높이가 지나고 나서도 여유 있게 구매하고 싶은 만큼 구매하시면 됩니다.
6. 거래가 성공했는지 확인한 후 민팅을 종료한다.
4. NFT 2차 마켓
여기서 2차 마켓이란, 위에서 설명한 오픈씨, 팔라nft 등을 말합니다. 만약 자신이 정말 가지고 싶은 nft가 있는데, 오지, 화리, 퍼블 모두 다 민팅에 실패했다, 하면 결국 민팅에 성공한 개개인들이 다시 올린 nft를 구매하셔야 합니다. 물론 더 비싸겠죠. 그래도 정말 가지고 싶다면, 이거는 반드시 더 오른다 생각되시면 이런 2차 마켓에서 따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대체로 오지 민팅 먼저 하고 그 담에 화리 그 담에 퍼블 하고 퍼블까지 다 끝난 다음에야 2차 마켓에서 바닥가 빠르게 높아집니다.(물론 인기 있는 프로젝트 기준입니다.) 따라서 정말 확신을 가지고 계시다면.. 오지가 끝나고 오지들이 2차 마켓에 올린 물건들을 미리 매집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주의하실 점은 여기서도 스캠들이 많습니다 ㅋㅋㅋ.. 예를 들어 가격을 5,230 클레이에 올렸는데, 구매 쪽에서 신청을 5.999 클레이로 소수점을 이용해서 교묘하게 더 비싸게 사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정도는 애교입니다. 오픈시에서는 히든 공간에 가면 자기도? 모르는 nft가 많이 들어와 있을 겁니다. 그것들 다 해킹범들이 해킹하려고 일부러 넣은 것들입니다. 절대 건들지 마세요. 내가 산거 아니면 무시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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