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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고민이 되실 겁니다. 기본형을 써야 하는지 16기가 메모리로 확장해서 사용해야 하는지.

참고로 알려드리자면, 그냥 기본형(8기가)를 구매하실 경우, 공장에서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 없기 때문에, 매장에서 바로 구매해서 사가실 수 있습니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그러니깐 메모리나 SSD 용량을 추가로 선택하셨다면 공장에서 따로 주문을 받아서 생산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일주일에서 이주일 가량 시간이 걸립니다. 한국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아마 캐나다랑 비슷할 거라고 생각되네요. 

 

우선 가장 고민 되는 질문, 8기가 vs 16기가. 

저는 에어 기본형을 구매하였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쓰는 프로그램에서 메모리가 딸린다고 2일에 한 번 정도는 꼭 보는 것 같네요. 그렇다고 성능 저하 느낌을 받은 적은 없었습니다. 

 

일단요... 제 작업 환경은 맥북 에어에다가 FHD모니터 1대를 연결해서 듀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상태로 아무것도 안 해도 기본 3기가 정도의 메모리 용량을 쓰고 있더군요. 

메모리 부족현상이 일어나도 SSD에서 끌어다가 메모리로 활용하기 때문에, 크게 상관은 없지만 성능 저하 문제가 있죠. 메모리보다 SSD가 느리니깐요. 

이 문제의 결론은, 저는 후회합니다. 16기가로 샀으면 좀 더 쾌적하지?않았을까 하는 기분이 쪼금 듭니다. 하지만 지금 이대로도 그럭저럭 만족합니다. 그러니 매장에서 바로 충동구매해버리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그냥 기본형 바로 가서 구매하시고, 아니다 일주일이든 이주일이든 내가 만족할 것을 사야겠다 하시는 분들은 16기가로 구매하세요. 역시 8기가는 너무 적은감이 있습니다...

 

저는 사실 m2 맥북에어가 나오면 이거 바로 팔고 넘어갈?생각도 있어서 더 기본형으로 구매한거긴해요. 

 

자 그럼 이제 사진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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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보시면 정말 숲 한 가운데에 있습니다. 저 호수가 그리고 굉장히 깨끗해서 호수가에서는 수영을 하는 사람도 있어요. 하지만 구조요원은 한 명, 어린아이들 물놀이 하는 곳만 있으니깐 조심하세요. 

 

중간 중간 가족들이 점심도 싸가지고 와서 먹을 수 있도록 공공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서 가족 나들이에도 아주 좋습니다. 

캐나다는 공기가 원래 좋지만, 저쪽은 유독 굉장히 더 좋아요. 진짜 나무로 빼곡히 가득차 있으니깐요. 

 

코퀴틀람에서 차로 한 40분~한시간 걸리는 것 같아요.  주말에 사람들이 정말 많이 와서 테이블이 부족할 정도라고 하네요. 

 

이제 사진 갑니다. 

 

 

살짝 비가 오는 날에 가서, 날씨가 좀 흐리죠? 그래도 저는 엄청 좋았습니다. 거기 있는 순간 만큼은 기분이 맑아지는 것 같았어요. 

 

다음은 파노라마 사진인데 제대로 안찍혔어요 ㅋㅋㅋ 그래도 최대한 사진으로 담고 싶었는데

 

 

 

물 맑은 거 보이시나요? 실제로 제가 손으로 떠봤는데 정말 투명했어요. 한편으로는 서양사람들한테 배신감까지들 정도였습니다. 얘내들은 다른 나라 가서는 공장짓고 개발하고 나무 깎고 그러는데, 자기내들 자연은 정말 끔찍하게도 보전을 잘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무 빼곡한거 보이세요?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도시에서 한시간만 차 타고 나오면 이런 곳이 있다는게... 강아지들도 목줄 풀고 같이 수영하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보트에 공기 넣고 호수 위로 둥둥 떠다니면서 점심 먹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패들 보트 가져와서 호수를 건너오시는 분들도 봤습니다. 근데 호수가 꽤 커서 체력이 좋아야 할 것 같아요. 

 

중간에 보시면 테이블 있는 거 보이시죠? 쓰레기통도 주변에 많고, 화장실도 좀 멀지만 있습니다. 낚시하는 분들도 계셨어요. 물고기가 잡히니깐 하는거겠죠? 

 

번츤 호수 정말 오랜만에 마음이 그나마 편안해지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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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바, 두뇌 마그네슘이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원래 마그네슘은 두뇌로 가기 위해서는 뇌혈관장벽을 뚫고 지나가야하는데, 이 뇌혈관장벽에서 대부분이 막힌다고 하네요. 그래서 연구자들이 뇌혈관장벽을 뚫고자 만든 것이 마그테인입니다. 실제로 이 마그테인은 뇌혈관장벽을 뚫고 뇌까지 흡수가 된다고 하네요.

 

저는 정말로 이것저것 내 몸을 실험체인듯 마구잡이로 영양제로 먹은적도 있었고, 대부분 두뇌영양제는 딱히 효과 본 적이 없어요.

모르죠 아주 미세한 효과가 있었는데 제가 둔해서 느끼지 못했던 것 일지도.. 하지만 마그테인은 어떤 작용? 은 확실히 느꼈습니다.

바로 "생생한 꿈" 입니다. 이것이 두뇌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가? 좋은 현상인가? 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마그테인을 먹을 때마다 바로 "생생한 꿈"을 꾸는 현상이 있었어요.

 

제가 먹은 건 쿠팡에서 해외직배송한 마그테인 이었고, 광고도 아니고 그냥 검색하면 바로 여러 브랜드가 나오니 정확히 따로 브랜드명을 밝히지 않겠습니다.

다만 설명서에서는(약이나 영양제나 무조건 설명서대로 복용법을 지키셔야 합니다. 그게 가장 부작용이 없으면서 효과가 가장 좋은 복용법이니깐요. 당신은 모르지만 거기에는 다 어떤 이유가 있습니다. 그 약을 만든 사람이 정해놓은 거니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무조건 지키세요.) 만약 당신이 좋은 수면을 원한다면 자기 두시간전 공복 상태에 2알 먹으라고 해서 그렇게 했더니 정말 그날 밤 미친듯한 생생한 꿈을 꾸었습니다. 하필 그때 악몽을 꾸는 바람에 저는 칼에 리얼로 수십빵 꽂혔어요;; 원래 한 방 맞으면 으악 하면서 바로 깨야하는데 여러방 맞았습니다;;

 

 

견과류에는 마그네슘 뿐만 아니라 존나 좋은 것?들도 같이 다 들어 있습니다.

꿈이 생생하게 기억난다는것이 기억력이 좋아졌다? 라고 생각하기엔 글세요..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이라..

이것을 "효과"라고 말하기에도 뭔가 이상하고요.. 그래도 두뇌 영양제를 먹고 긍정적?인 작용을 금방 바로 느낀거는 마그테인이 처음이었어요. 장기적으로는 먹지 않았어요. 한 삼 주일 정도 먹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견과류 좀 안먹고 계속 똑같은 식단만 먹었을때, 먹어주는 편입니다.  장기간 먹지 않은 이유는, 제 나름대로의 철학인데요. 먹고 금방 어떤 효과가 오는 것은 그만큼 부작용도 심할 수 있으니 장기간 먹지 말자가 제 철학이에요ㅋㅋㅋ 당연히 의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은 아닙니다.

 

그리고, 가장 주의할 점은 부작용이겠죠. 항상 강조 하지만, 자기 입에 무언가를 넣을 때는, 좋은 점보다, 부작용을 먼저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유튜브에 어떤 훌륭한 의사선생님분께서 좋은 영상을 올려주셨는데, 그 분 링크를 달아 드릴께요. 한 번 보세요. (제가 구독하고 자주 보는 채널입니다.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시는 분이세요. 저랑 개인적으로는 어떤 관계도 없는 분입니다. 홍보 아니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v=DZ8z33cBEr4 

* 그런데 이 영상에서는 정확히 마그테인이 아니라 그냥 마그네슘 영양제를 설명하신건데, 뇌에 마그네슘 농도가 높아졌을 때 나타나는 부작용에 대해서는 아마 따로 찾아보셔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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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에 좋은 영양제  (0)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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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캐나다에서는, 아마 미국도? 마찬가지로, 이메일을 굉장히 많이 씁니다.

아웃룩 같은 거 회사원분들은 많이 쓰실 거예요. 하지만 여기서는 그냥도 많이 씁니다. 물론 구글 이메일이 잘되어있기 때문에 그냥 웹브라우저로 구글 꺼를 많이 쓰기도 해요. 참고로 여기서 주로 쓰는 이메일은 구글 이메일 @gmail.com입니다. @naver.com 쓰면 특이하다며 어디 이메일 인지도 잘 몰라요ㅜㅜ 스펠링이 틀리면 중요한 이메일을 못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캐나다나 미국 와서는 구글 이메일 쓰시는 걸로 추천합니다.

 

특히나 공과금 내야 할 것들 이메일로 주로 많이 관리합니다. 그리고 몇백만원까지는 돈 보내는 것도 이메일로 보내요.

그리고 영어가 부족한 분들은 누군가와 의사소통 할 때 이메일로 주고받는 게 더 편합니다. 바로 구글 번역기 때문이죠. 영어가 부족하시다면 전화로 하는 것이 얼마나 불편한지.. 게다가 캐나다는 각국에서 이민 오신 분들이 쓰시는 영어 발음은 알아듣기 더 힘들 수 있기 때문에 전화로 뭐 하는 거는 굉장히 힘들어요.

 

자 그럼 시작합니다. 다음의 내용을 알아볼거에요.

 

1.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

    1) 간단 영단어

    2) Subject 주의사항

    3) 이메일 주소 주의사항

2. 본문 안에서 문법적 요소

    1) 격식 이메일 (주로 비즈니스나, 공적인 관계)

    2) 친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모르는 사이도 아닌 이메일 (안면만 있는 관계)

    3) 비격식 이메일 (많이 친한 관계)

 

1.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

    1) 우선 필요한 영어단어들부터 좀 살펴보죠

    Subject: 편지 제목

    Compose: 편지 쓰기

    Send: 보내기

    To: 받는 사람

    CC(참조):  Carbon Copy의 준말입니다.

    BCC(숨은 참조): Blind Carbon Copy의 준말입니다.

    (위 참조와 숨은 참조의 개념에 대해서는 맨 밑에서 설명하겠습니다.)

    Personal email: 내 개인적인 일에 관련된 메일입니다. 업무용 메일과 구분되어야겠죠.

    Work email: 비즈니스 메일이라고도 하며, 일 관련 업무 메일입니다.

    Junk mail: 주로 필요 없는 광고나 프로모션 메일들을 말합니다.

    Spam mail: 스팸메일, 위와 비슷하게 쓰입니다.

    Phishing emial: 사기성 이메일

    Scam: 사기라는 뜻으로 위 피싱 이메일과 같은 뜻입니다.

    Attachment: 첨부파일

    @: at, 골뱅이는 앳이라고 합니다.

     _: underscore

     -: dash

    (가끔 이메일 주소에 언더스코어나, 대시가 들어간 것들이 있죠.)

 

    2) Subject 주의사항

    긴 문장으로 쓰지 마세요. 핵심 단어나 짧은 문장으로 써주세요.

    가급적이면 문장으로 쓰지 마세요.

    첫 글자는 무조건 대문자가 맞습니다. 하지만 전부 다 대문자로 적지 마세요.

    서양인들 기준에선 대문자로 다 먹으면 크게 소리 내어서 읽는 느낌이 난다고 합니다.

    또한 문장으로 썼다고 해서 문장 끝에 " . " (period: 마침표)를 찍지 마세요.

 

    3) 이메일 주소 주의사항

    이메일 주소에는 "-", "_", "숫자", ".", "알파펫" 이 포함 가능하며, 이 외에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이메일 주소는 대소문자를 가리지 않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AbcMe@gmail.com 이런 식으로 표기하는 것은 허용.

    저렇게 표기해서 줬다고 해도 나는 그냥 abcme@gmail.com로 편지를 보내면 됩니다.

    @gmail.com을 소리 내어 읽을 때, 철자 하나하나 읽지 않습니다. 그냥 "앳 지메일 닷 컴"이라고 읽습니다.

    이왕이면 그냥, 그 나라에 많이 퍼져있는 이메일을 쓰세요. 그리고 업무용, 개인용 계정을 2개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가장 중요한 점, 이메일 주소를 아무렇게나 자신만 이해할 수 있는 것으로 짓지 마세요.

    특히 업무용으로 쓸 때는 자기 성이나, 이름으로 짓길 바랍니다.(개인용으로 쓸 때도 이상한 이름 쓰지 마세요.)

    CutyChulSu233@gmail.com 이런 식으로 짓지 마세요. 누가 봐도 쉽고, 부담스럽지 않은 이름으로 하세요.

    uiknkdbdlsiudj@gmail.com 이렇게 난해하게 자기 자신만 알아볼 수 있는 것도 안됩니다.

    대체로 자기 이름이 이철 수면, ChulSu.Lee@gmail.com 이런 식으로 짓습니다.

    Lee823@gmail.com 이런 것도 괜찮아요.

2. 본문 안에서 문법적 요소

    이메일을 보낼 때는 상대가 누군지에 따라서, 상황에 맞게 형식을 달리해야 합니다.

    이 형식을 지키는 것은 예의를 지키는 것과 같습니다.

 

    본문 요소: 본문은 총 5가지 정도로 나뉘어 있고, 각 요소마다 내려쓰기로 빈 공간을 줘야 합니다.

    Greeting - Introduction - Body - Conclusion - Closing( + from name)

   

    예시로써, 이메일을 한 번 써보겠습니다. 요소마다 한 줄 밑으로 빈 공간이 있습니다.

 

    Hi ChulSu, (반드시 콤마 찍어줘야 합니다. 또한 문장 첫 문자는 대문자로.) ----> Greeting (인사로 시작합니다.)

    (빈 공간)

    How are you? It's so hot weather uh? ----> Introduction (짧게 내 상황이나 상대 안부를 묻습니다.)

    (빈 공간)

    I have some exciting news about my father. He won the lottery so now we are rich! We're having a party! I hope you will definitely come! Come and I'll give you a 10 dollars!

(* 마침표를 찍고 한 번 스페이스 띄어 주시고 다음 문장을 시작하셨다면, 끝까지 일관성을 유지하셔야 합니다. 만약 2번 띄었다면 모든 마침표 이후, 똑같이 2번 띄어주셔야 합니다.) ----> Body (편지의 주된 내용입니다. 아무 내용이나 적었어요.)

    (빈 공간)

    I hope you can make it! ----> Conclusion (여기서는 파티 초대이므로, 네가 와줬으면 좋겠다 하는 말로 결론)

    (빈 공간)

    Cheers, ----> Closing  (마지막 인사말입니다. 반드시 콤마 이후, 다음 줄에 발신자 이름을 적어주세요.)

    SangHoon ----> Your Name

 

   자 위 예시를 잘 보셨다면, 다음으로, 이제 받는 이가 누구냐에 따라 인사말을 다르게 써줘야 합니다. ( 중요한 업무 편지라면 반드시 격식 이메일로 보내야겠죠?)

    1) 격식 이메일

   Greeting:

        1. Dear Ms. Park,

        2. Dear Ms. ChulSu Park,

        3. Dear ChulSu Park,

        4. Dear Sir/Madame,

      

    Introduction:

        1. I'm writing about ~

        2. I'm writing to express my interest in ~

        (나는 ~에 관심을 표현하기 위해서, 편지를 쓰고 있다.)

 

    Conclousion:

        1.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help.

        2. I look forward to meeting you.

        3. I appreciate your help with this.

 

    Closing:

        1. Sincerely,

        2. Best regards,

 

    2) 지인 정도의 이메일

    Greeting:

        1. Good moring/afternoon ChulSu,

        2. Hello ChulSu,

        3. Hi ChulSu,

 

    Introduction:

        1. I hope you are well.

        2. How are things with you?

 

    Conclousion:

        1. Looking forward to seeing you.

        2. Thanks for your help.

 

    Closing:

        1. Best,

        2. Warm regards,

        3. Kind regards,

 

   3) 비격식 이메일

   Greeting:

        1. Hi ChulSu,

        2. Hi there,

        3. Hey ChulSu, (정말 친한 친구한테)

 

    Introduction:

        1. How's it going?

        2. What's new?

        3. How are you doing?

        4. What are you doing these days?

 

    Conclousion:

        1. See you soon.

        2. See ya.

        3. Can't wait!

        4. I hope you can come!

        5. Thanks.

        6. See you later.

 

    Closing:

        1. Love,

        2. Hugs,

        3. XO, (흠..남자끼리는 잘 안쓰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4. Cheers,

 

* 이메일 프로그램을 쓰면 마지막에 인사말과 자기 자신을 나타내는 양식을 미리 만들어 놓을 수 있어요. 아마 구글도? 찾아보면 그런 기능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기능을 이용하면 매번 편지를 쓸 때마다 마지막에 내 이름을 적어주지 않아도 되겠죠?

 

* CC (참조 기능): 여기에다 수신자 이메일을 적으면, To칸에 수신자를 적은 것처럼, 똑같이 발송됩니다.

다만 답장의 의무란 것이 이 참조 수신자에게는 없습니다. 즉, 여기에다가 적는 참조 수신자는 해당 메일에 직접적인 관련자가 아니라, 말 그대로 참조하는 자입니다. To칸에 적는 수신자는 이 이메일과 직접 관련된 자로, 필요하다면 반드시 답장을 나에게 다시 보내줘야 하는 암묵적인 의무가 있는 것이죠.

 

* Bcc (숨은 참조 기능): 기본적으로 참조 기능과 같습니다. 다만 여기에 적힌 수신자들은 발신자가 누구누구들에게 보냈는지 서로 알 수 없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워 예시로 설명해 드리자면,

만약 내가

To(받는 이): A@gmail.com; B@gmail.com

Bcc(숨긴 참조): C@gmail.com; D@gmail.com

이렇게 총 4명에게 동시에 똑같은 이메일을 보냈다고 칩시다.

 

C와 D는 서로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한 마디로 Bcc에 적힌 이메일들은 숨겨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C와 D는 대신에 각각 A, B의 존재는 인식합니다.)

반면, A와 B는 서로의 존재를 압니다. 내가 A, B에게 둘 다 편지를 보냈구나 라는 사실을 알죠. 하지만, B, C의 존재는 알 수 없습니다.

Bcc에 적힌 이메일들은 받는 입장에서, 다 숨겨진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To에 적힌 이메일들은 받는 입장에서, 다 보인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이런 기능을 언제 쓰냐? 자주 쓰입니다. 내가 선생이고 학생들에게 똑같은 메일을 보낼 때, To에다가 30명의 학생을 다 적어서 보내면, 받는 입장에서는 수신자 30명의 이메일이 쭈르륵 나와서 보기 불편하기도 하고, 필요 없는 다른 학생의 이메일 주소를 노출시킬 수도 있죠. 따라서 이럴 때에는 Bcc에다가 학생 30명의 이메일을 적어서 보내면, 받는 입장에서 보면 수신자는 오직 나 한 명뿐이고, 다른 29명의 학생의 이메일을 보이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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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만 두뇌에 좋은 영양제는 아직은 추천해드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제가 낚시성 제목을 단 것에 대해 먼저 죄송하다고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이런 제목을 단 이유는 지금 두뇌에 좋은 영양제를 찾고 계시는 여러분에 먼저 저의 짧은 생각 하나만 들려드리고자 싶어서였습니다.

 

저는 우선 두뇌 영양제를 추천해드지 않는 이유와 추천하는 이유 두 가지를 설명할 겁니다.

 

두뇌 영양제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

1) 우선 인터넷에 나와있는 정보가 생각보다 틀린 것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미 알고 계시다고요? 근데 그것보다 훨씬 더 많아요. 저도 블로그를 조끔씩 하면서 느낀 거지만, 정말이지 제대로 된 정보와 확실한 정보를 어디서 찾아야 할까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겨우 개인 블로그이지만, 저 나름대로 제대로 된 정보를 배우면서 이것을 공유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찾다 보면, 많을 블로거들이 그냥 인터넷 복붙 해서 가져다 쓰는 경우가 많아요. 많은 분들이 제대로 필터링을 하셔서 알아들으셨으면 좋겠지만, 제대로 된 필터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영양제 오납용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차라리 이것저것 신경 쓰고 싶지 않다면, 그냥 수용성 복합 비타민 한 알만 꾸준히 먹으라고 권장해드리고 싶네요.

 

2) 성인 이후 IQ는 변하지 않습니다. 물론 IQ가 두뇌의 전부는 아닙니다. 하지만 두뇌를 평가는 것 보다, IQ를 평가하는 것이 좀 더 쉽고 역사가 오래되었으니 IQ로 말을 하자면, IQ는 변하지 않습니다

 

3) 자신의 소중한 몸을 실험체처럼 쓰지 마세요. 뭐 상황이 절박하다고요? 잘못된 영양제 복용으로 몸이 나빠지면 그 보다 상황은 더 나빠질 뿐입니다. 지금 상황이 절박해진건, 당신이 영양제를 미리미리 복용 안 해서가 아니라, 미리미리 계획하고 실천하는 삶을 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급할 것 없어요. 영양제는 천천히 천천히 고르세요.

 

4) "그래 나도 알아 마법 같은 약이 어딧어 먹자마자 뭔가 반응이 오는 건 마약류뿐이지. 나도 그런 것쯤은 알아. 그런데 이 영양제는 오늘 내가 처음 알게 된 영양제인데 자세히 보니깐 그래도 먹으면 조금은 도움이 될 거야"라고 생각하면서 많이들 구매하시죠. 구매 후기도 좀 보고요? 글세요... 물론 제가 뭐라고 확실히 "전혀 0.1만큼의 도움도 없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겠어요. 저는 겨우 건강에 영양제에 관심이 많은 블로거일 뿐인데요. 그런데 다만 저의 경험을 말하자면, 여태껏 저렇게 해서 굉장히 많은 두뇌영양제들을 사서 다 먹어봤습니다. 다 한 번씩 꾸준히 먹어봤으나, 지금까지 효과가 좋아서 기억에 남는 영양제를 뽑으라면, 없습니다. 진짜 수 많은 두뇌 영양제를 먹어봤지만 기억에 남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5) 두뇌가 단순히 약만 먹는다고 좋아지겠어요? 두뇌라는 기관이 그렇게 단순한 기관으로 보입니까? 100번 양보해서 두뇌가 좋아지는 영양제가 있다고 칩시다. 과연 그 약만 먹으면 제가 갑자기 생전 보지도 않던 양자역학 물리학 책을 보면서 "흥미롭군" 하면서 다 이해할까요?

양자역학을 이해하는데 있어 필요한 절차적 지식들은 다 뛰어넘고, 그냥 양자학 책 한 권만 딸랑 있으면, 제가 양자역학을 다 이해할 수 있을까요? 아니요. 지식이란 여러 사람들의 일생의 노력이 담긴 축적물입니다. 그런 지식들 중에서 물론 아무런 기초지식 없이 이해가 되는 지식들도 존재하는 반면, 반드시 선행으로 배워야 할 것이 많은 지식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시대에서는 그런 지식을 배워야 소위 "전문가"라는 대접을 받고 돈을 벌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말이죠 선대가 몇 백년동안 쌓아온 지식을 어떻게 한 순간에 다 배워요? 이럴 때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빠른 두뇌일까요? 전략일까요? 두뇌영양제일까요?

답은 다 입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전략이 가장 중요할 것 같고, 그다음 두뇌이고, 그다음 두뇌영양제는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말고 일 것 같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 전략을 어떻게 짜느냐가 일 것 같네요. 모든 문제는 다 시간에서 오니깐요.

하지만 위에서 봤듯이, 두뇌는 좋아지기가 힘듬니다. 애초에 두뇌는 유전적 요인이 더 커 보이는데, 그것은 내가 어찌할 수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러니 제발 두뇌에 집중하기보다, 시간 전략에 힘을 씁시다. 저처럼 두뇌 영양제에 시간을 쏟는 자가 되지 말고, 자신이 진짜로 되고 싶은 것에 시간을 쏟으시라는, 말입니다. ㅎㅎ

 

 

 

두뇌 영양제를 추천하는 이유

1) 재미요. 그냥 재미있습니다. 쇼핑 중독자처럼 쇼핑 "그 자체"가 재밌는 거죠. 이것저것 알아보고, 새로운 영양소가 발견되었는데 저거 먹으면 두뇌에 어떤 어떤 작용으로 뭐 어떻게 좋아진다.. 구매 후기도 읽어보고.. 그러면서 정작 자신이 해야 할 일은 못하고... 재미있게 빠지는 영양제 쇼핑 중독입니다.  확실히 재밌어서 추천해요. 저는 이제 영양제를 "재미"로 밖에 구매하지 않아요. 실상은 그냥 과일 채소 좋은 거 먹고 저만의 제대로 된 식습관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영양소는 처음 알게 된 거니깐, 한번 먹어보자. 이번에는 효과가 있을지도 몰라

영양제 쇼핑하면 성분표를 유심히 봅니다. 제가 흔히 보던것만 계속 나와요. 재미없죠. 안 삽니다. 그런데 가끔씩 못 보던 게 나오긴 해요. 정말 가끔씩요. 그럴 때 조금 흥미가 생기면서 한 번 사볼까?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조심해야 할 것이 있어요. 내 몸에 어떤 부작용이 일어나도 그 인생을 감수할 분만 지르세요. 물론 그냥 영양 제니 깐, 별로 대수롭게 생각 안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리고 그게 실제로 어느 정도 맞고요.. 괜히 나라에서 영양제랑 약이랑 분리한 게 아닙니다. 근데 해외 영양제는 우리나라 영양제랑 기준이 좀 다른 거 알고 계시죠?

 

3) 음식으로는 섭취하기 어렵거나, 음식으로는 다량으로 섭취해야 할 경우

확실히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말이긴 해요. 저는 오메가3는 항상 먹거든요? 왜냐면 저는 생선을 싫어해서.. 영양제로 오메가 3라도.. 좀 먹으려고 먹습니다.

근데 저 말에는 조심해야할 부분이 있어요. "과연 영양제가 음식을 완전히 대체하는가?"와 "내가 굳이 저 영양분을 꼭 먹어야 하나?"와 "저 영양분을 농축해서 다량으로 먹으면 과연 진짜 더 좋은가?"입니다. 오메가 3을 먹고부터.. 저는 더더욱 생선을 안 사게 되었어요. 이 오메가 3만 믿고 있던 거죠. 근데 생각해보면 생선에는 오메가 3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좋은 영양소들이 굉장히 많이 있어요. 그런데 오메가 3만 믿고 결론적으로 저는 생선을 정말 정말 안 먹게 된 것이죠. 단기적으로는 상관없겠으나, 글세요. 장기적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나름 생성만 빼고 골고루 먹는 편이라 그런지 아직까지 문제는 없네요. 다만 오메가 3을 살 때, 혹시라도 중금속이 농축되어서 들어있지 않을까 해서 두렵지만, 캐다나 산은 아직 오염되지 않았다고 믿고, 캐나다산 오메가 3으로 그냥 먹고 있습니다. 멍청하게도.. 대책 없이.."그냥 믿는 거죠" 저는 종교는 안 믿는데, 이런 건 또 잘 믿어요.

 

4) 과일과 채소를 꾸준히 사서 먹을 돈과 시간이 없다.

당연히 영양제랑 실제 음식을 다름니다. 달라요. 완벽히 똑같지 않으면 대체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영양제는 절대로 음식을 대체할 수 없을 겁니다. 똑같지 않으니깐요.

그런데 만약 정말 과일과 채소를 사먹을 돈이 없다. 나는 과일과 채소를 장보고 씻어서 먹을 시간 조차 없다 싶다면.. 정말로 차선책으로써 복합영양제를 생각해 볼 순 있겠죠. 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은 영양제 살 시간과 돈은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둘의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 둘의 차이가 당신이 음식 대신 영양제를 선택함으로써, 생기는 불이익보다 훨씬 더 커야 의미가 있을 겁입니다. 왜냐면 당신은 건강을 담보로 두고 시간과 돈을 절약한 샘이나 마찬가지 이니깐요. 큰 이익이 없다면, 굳이 내 건강을 희생시킬 이유는 없겠지만, 한국은 과일/채소가 조금 비싼 편이긴 하죠?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쓰다보니깐 주제와 조금 벗어나는 면도 있고.. 역시 글재주는 별로 없나 봅니다. 길고 지루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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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많죠. 저도 10년 전쯤에 한 때 하루에 14알씩 영양제를 먹었습니다. 해외 직구로 막 이것저것 좋다는 것들 다 주문해서 말이죠.

그러고서 깨달은 게 있습니다.

 

영양제는 필요한 것만 골라 먹는 것이 최선이다. 그리고 가장 최상의 방법은 영양제를 먹지 않고 식습관으로 해결하는 것이다.

 

다 아시겠죠. 하지만 실천하지 않겠죠.

 

여러분들이 먼저 해야 할 것은 '기본'을 챙기는 것입니다.

 

여기서 기본은 잘 자고, 잘 먹고, 잘 싸는 것입니다. 다 아신다고요? 알면 모해요? 제대로 실천을 못하면서.

 

사실 저 위에 3가지를 지키기 어려워요. 왜 어려운지 이해를 하시는 분들은 일단 다행입니다. 만약 "이해가 안된다 왜 먹고 자고 싸는 게 어렵냐?"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럼 제가 지금 예시를 보여드릴게요.

 

 

수면 예시)

저는 밤에 10시면 누워요. 충분한 수면을 취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6시 반에 일어납니다. 낮잠은 자지 않아요. 간혹 피곤하면 잠깐 잡니다. 하지만 절대 수면 시간이 틀어지지 않게 유지합니다. 그리고 절대 야식을 먹지 않아요. 저는 오후 6시 이후로 물만 마시고 아무것도 먹지 않습니다. 저의 장기에 충분한 휴식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특히 주말이 다가오면 피곤해서 일찍 주무시는 분들도 늦게까지 노시는 분이 계시는데, 저는 주말이든 평일이든 무조건 오후 10시면 눕습니다. 얄짤 없습니다. 무조건 10시면 잡니다.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 수면의 질은 다른 시간대의 수면의 질과 차이가 큽니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면 굉장히 효율이 안 좋게 잠을 잔 거예요. 수면시간이 인생의 절반인데, 효율 있게 자야 하지 않을까요? (완전히 부엉이 생활하시는 분들은 그에 맞는 생활 패턴을 꼭 지키세요.)

 

아 그리고 저는 애플 워치를 차고 가끔 자요. 왜냐면 제 코골이 때문에 무산소 호흡증이 혹시 있나 없나 체크하기 위해서입니다. 애플 워치를 사면 수면 어플 있는데, 잘 때 차고 자면, 알아서 측정해줍니다. 근데 시계를 차면 불편하기 때문에 정말 가끔씩 해요. (산소 측정은 애플 워치 6부터 가능합니다.)

 

 

 

 

 

식습관 예시)

현미밥 먹어요. 저는 현미가 맛있어요. 건강에도 좋지만 유일하게 진짜 맛있어서 먹는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꼬들꼬들 거친 식감이 참 좋아요.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사과, 양파, 파, 마늘, 계란, 무설탕 요구르트" 이 음식들은 제 집에서 하루도 떨어진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늘 식탁 위에 나옵니다. 토마토도 종종 즐겨 먹어요. 프라이팬에 버터 넣고 양파 넣고 마늘 넣고 아스파라거스 넣고 베이컨 넣고 지글지글 볶고 그 기름에 토마토 넣고 살짝 더 볶아 주고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솔직히 브로콜리는 건강 생각해서 억지로 먹지 절대 맛있어서 먹지 않습니다... 참 좋은 식품인데, 요리해 먹기 쉽지 않아요.. 저는 그냥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그냥 먹거나 고추장, 된장 찍먹 합니다. 가끔씩 크림 파스타에 넣어서 먹기도 해요.)

 

가끔씩 섬유질 섭취를 위해 고구마 먹어요. 그리고 치킨, 피자 같은 건 한 달에 한 5번꼴은 먹는 거 같네요. 먹을 때마다 물론 맛있지만, 솔직히 막 끌려서 사 먹진 않아요. 가족들을 위해서 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도 원래 처음부터 이런 건 아니었는데, 좋은 것만 먹다 보니깐 치킨 피자 밀가루가 엄청 막 당기거나 그러지 않더군요.

 

밥은 꼭 삼시세끼 챙겨 먹지 않아요. 배고프지 않으면 먹지 않습니다. 저는 정말 '배고픔'을 느끼는 상태를 좋아해요. 저는 살도 안 쪘지만 가끔 케토식을 하기도 해요. 하지만 오랫동안 유지하지는 않습니다. 강하게 하지도 않고요. 저는 현미를 꼭 먹어야 하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끊지 않아요. 제 생각에 극단적으로 탄수화물을 아예 끊는 건 바보 같은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케토식 관련해서 포스팅할 기회가 있으면 자세히 쓸게요.

 

 

 

 

 

배출하기 예시)

똥 싸는데 뭐 특별한 노하우는 없어요 ㅋㅋㅋ 왜냐고요? 식습관을 잘하면 잘 싸기 마련입니다.

다만 저는 의자 위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하루에 한 번 운동을 꼭 해줍니다. 그래야 장운동이 더 활발해져서 똥이 잘 나옵니다. 일주일에 월요일, 수요일은 밖에 나가서 러닝 하고요. 매일 밤 7시가 되면 저는 한 시간 동안 운동 어플에서 하라는 대로 운동을 합니다. 요즘 운동 어플 좋은 거 많이 있죠? 저는 나이키 씁니다. 적게 먹어서 변비 온다고요? 운동하면 안 나올 수가 없습니다. 섬유질, 요구르트, 김치 많이 먹고 운동 좀 힘들게 하세요. 제발 좀 고통을 즐기세요. 운동부족입니다.

그리고 비데를 설치해서 꼭 항문은 물로 세척해 줍니다. 비데가 없으면 인도식?으로 닦아요. 어찌 되었든 저는 반드시 제 똥꼬는 물로 씻는 게 원칙입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단 한 번도 항문 관련 질환을 겪은 적이 없습니다.

 

 

 

 

 

결론)

좋은 것을 먹지 못하면, 안 좋은 거라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좋은 것도 먹고 안 좋은 것을 피할 수 있다면 최상이겠죠. 물론 상황이 안된다면 개개인의 상황에 맞게, 차선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상의 방법을 일단 알아두되, 그것을 할 수 없다면, 아예 포기하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차 선택을 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당신의 두뇌와, 피부와, 생명을 위한 길입니다.

 

식습관은 다른 사람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근본이라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진짜로 "제대로" 실행하면 그 어마어마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당신이 여태껏 "나는 젊으니깐 당장은 꼴리는 대로 살고, 나중에 나이 들어서 건강 챙기자"라고 생각하니깐, 단 한 번도 제대로 실행한 적이 없으니깐, 그 차이를 모르시는 겁니다.

 

당신이 둔재일수록 건강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경쟁력입니다.

 

젊어서부터 경쟁에서 이겨야 돈을 많이 벌고, 노후도 있는 거 아니겠어요? 물론 또 알면서도.. 실행 안 하시겠죠.. 네.. 사람은 자기 운명을 그런 식으로 선택해서 사는 겁니다. 사주팔자 보실 필요 없어요. 지금 당신의 선택이 곧 당신의 운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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